
터키에서 제작된 Bayraktar Akıncı 무인 항공기가 리비아에서 처음으로 추락했다고 군사 분석가 오데드 버코위츠(Oded Berkowitz)가 X(구 트위터) 계정에서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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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인 항공기(UAV) 잔해는 수도 트리폴리(Tripoli)와 튀니지 국경 사이에 위치한 아길라타(Agilata) 근처에서 발견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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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추된 드론은 리비아 공군 소속
잔해에서 확인된 마킹에 따르면, 이 드론은 리비아 공군에 소속되어 있었다. 해당 모델의 존재는 2023년 5월 리비아 총리가 아킨지를 밀수 단속 작전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.
추락한 UAV는 미스라타(Misrata) 공군 기지를 기반으로 전투 및 훈련 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추정된다.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, 해당 드론은 정밀 유도 폭탄 MAM-L을 장착하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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
추락 원인은 아직 불명
현재 정확한 추락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. 하지만 일부 소식통은 사고 당시 밀수 조직이 공중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보였다는 점을 들어 드론이 그들에 의해 격추되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.
이 사건은 Bayraktar Akıncı 드론의 최초 격추 사례로 기록되었다. 이 UAV는 최근 해외 고객에게 인도되기 시작한 모델이다.
리비아뿐만 아니라, 이 모델은 현재 터키, 파키스탄, 에티오피아, 아제르바이잔, 말리, 아랍에미리트, 부르키나파소 등 여러 국가에서 운용되고 있다.
#Libya– 리비아 #GNU 터키제 Bayraktar Akıncı UAV(아마도 미스라타 공군 기지에서 출격) 추락 영상 모음. 사고 지점은 트리폴리와 튀니지 국경 중간에 위치한 아자일랏(Ajaylat) 인근.
1/ pic.twitter.com/Rtce6RxVpu
— Oded Berkowitz (@Oded121351) 2025년 1월 28일
출처 및 이미지: mil.in.ua, X @Oded121351. 본 콘텐츠는 AI를 활용하여 생성되었으며, 편집팀이 검토하였습니다.